모든 시민은 기자다

"남부지방은 3월이 나무심기 적기입니다"

[사진] 함양읍 묘목시장 ... "식목일 4월 5일은 서울 기준"

등록|2018.03.07 15:26 수정|2018.03.07 15:26

▲ 7일 함양읍 묘목시장. ⓒ 함양군청 김용만


장날인 7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지리산함양시장에서 시민들이 묘목시장을 둘러 보고 있다. 이날 시장에는 다양한 묘목들이 나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경전문가들은 남부지방의 경우 3월이 나무심기 적기라 보고 있다. 박 정기 조경전문가는 "4월 5일 식목일 기준은 서울을 중심으로 해서 정한 날짜다"며 "남부지방은 3월이 나무심기에 좋은 계절"이라 했다.

그는 "24절기가 중국 기준으로 했듯이 식목일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며 "남부지방에서 4월 초에 나무심기를 하면 늦고, 3월이 적기다"고 말했다.

▲ 7일 함양읍 묘목시장. ⓒ 함양군청 김용만


▲ 7일 함양읍 묘목시장. ⓒ 함양군청 김용만


▲ 7일 함양읍 묘목시장. ⓒ 함양군청 김용만


▲ 7일 함양읍 묘목시장. ⓒ 함양군청 김용만


▲ 7일 함양읍 묘목시장. ⓒ 함양군청 김용만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