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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여성의 날에 울려퍼진 '#Me Too'

등록|2018.03.08 16:52 수정|2018.03.08 16:52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가 '#Me Too'가 씌어진 피켓을 들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전국 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Me Too'가 씌어진 검은 피켓을 들고 '미투(Me Too)'와 '위드유(With you)'를 번갈아 외치며 각계각층으로 퍼지고 있는 미투운동에 대한 지지와 함께 직장내 여성에 대한 '성폭력 근절'을 촉구했다.

또한 "여성 노동자의 인권과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성 평등을 확대해 나가자"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여성노동자의 인권과 노동조건을 개선하고 성평등을 확대하기 위해 투쟁해온 6곳의 노동조합과 3명의 조합원에게 '성평등 모범상'이 시상됐다.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 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한 참가자가 '차별없는 노동조건 개선'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차별없는 노동조건 개선'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한 참가자가 '성폭력/성차별 중단'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 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한 참가자가 '#Me Too' 가 씌어진 피켓을 찍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한 참가자가 ''유리천장 OUT #Me Too #With You' 스티커를 붙인 투명 비닐우산을 쓰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한 참가자가 ''유리천장 OUT #Me Too #With You' 스티커를 붙인 투명 비닐우산을 쓰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2018.03.08 ⓒ 최윤석


▲ 민주노총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전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이 ''유리천장 OUT #Me Too #With You' 스티커를 붙인 투명 비닐우산을 쓰고 있다. 2018.03.0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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