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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흰눈 위를 힘차게 질주하는 이들... 한계는 없었다

남녀 알파인스키 수퍼복합 시각장애·입식·좌식 종목에 선수 108명 출전

등록|2018.03.13 15:36 수정|2018.03.13 16:27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최 5일째인 13일 오전, 남녀 알파인스키 수퍼복합 시각장애·입식·좌식 종목에 10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들은 이날 스키를 타고 강원도 정선 알파인 스키 경기장 눈 위를 가로질렀다. 자신의 장애 유형에 맞게 각각의 스키를 착용한 선수들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해 내는 감동의 모습을 선보였다.

▲ 네덜란드 안나 요헴센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여자수퍼복합 입식 경기에 출전해 시합을 치르고 있다. ⓒ 이희훈


▲ 이탈리아 데이비드 밴도티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수퍼복합 입식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이희훈


▲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펜더가스트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여자수퍼복합 좌식 경기에 출전해 시합을 치르고 있다. ⓒ 이희훈


▲ 영국 제임스 화이틀리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수퍼복합 입식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이희훈


▲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2018평창패럴림픽남자 수퍼복합 시각장애 경기에 이탈리아 기아코모 베르탁놀리 선수가 출전해 가이드 파브리지오 카살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이희훈


▲ 오스트레일리아 조니 오클라겐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수퍼복합 입식 경기를 치르던 중 넘어지고 있다. ⓒ 이희훈


▲ 대한민국 한상민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수퍼복합 좌식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이희훈


양재림 선수와 가이드 고운소리알파인스키 양재림 선수(뒤)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수퍼복합 시각장애 경기에 출전해 가이드 고운소리와 함께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이희훈


▲ 벨기에 자스퍼 발캐인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경기 남자 수퍼복합 입식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이희훈


▲ 대한민국 이치원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남자 수퍼복합 좌식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 이희훈


▲ 마국 스테파니 잘렌 선수가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여자수퍼복합 입식 경기에 출전해 시합을 치르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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