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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쫀득쫀득, 찰진 식빵의 넘치는 매력

등록|2018.03.15 16:59 수정|2018.03.15 16:59

▲ ⓒ 김종성


▲ 곡물식빵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인간의 3대 욕구에 필적한다는 '빵욕' 때문인지, 동네 어디나 빵집이 많이 있다.
프랜차이즈 빵집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장사를 하는 작은 동네 빵집은 단연 눈길을 끄는 존재. 그만큼 빵 맛이 좋아서지 싶다.

동네 빵집은 가게 이름도 특별하고 개성적이어서 좋다. 다른 맛난 빵도 만들지만, 특별히 식빵에 주력하는 빵집도 있다.

우유 식빵, 곡물 식빵, 치즈 식빵, 초코 식빵, 시나몬식빵... 식빵 종류도 다양하다.
무엇보다 좋은 건 식빵의 찰진 질감과 쫀득한 식감이다.
식빵마다 고유의 맛이 잘 담겨있어, 잼을 바르면 오히려 식빵 맛이 없어진다. 빵집 주인장  말대로 이러다 식빵이 주식이 되는 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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