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불어나자... 물닭에게 자리 내어주는 오리들
[탄천 친구들] 비 그친 오후 풍경, 섬을 공유하는 새들
▲ ⓒ 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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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비 그친 오후
물이 불어 좁아진 섬
오순도순 몸 말리는 오리들
그리고 물닭.
좁아졌지만 곁은 내어주는 오리들
그리고 물닭.
섬에 사는 모두가 주인.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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