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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불어나자... 물닭에게 자리 내어주는 오리들

[탄천 친구들] 비 그친 오후 풍경, 섬을 공유하는 새들

등록|2018.03.15 21:43 수정|2018.03.15 21:43

▲ ⓒ 강대호


▲ ⓒ 강대호


▲ ⓒ 강대호


▲ ⓒ 강대호


탄천, 비 그친 오후
물이 불어 좁아진 섬
오순도순 몸 말리는 오리들
그리고 물닭.

좁아졌지만 곁은 내어주는 오리들
그리고 물닭.

섬에 사는 모두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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