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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권한대행, 창원국제사격장 찾아 점검

등록|2018.03.20 18:15 수정|2018.03.20 18:15

▲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0일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0일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하여 시설현황과 '2018 ISSF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준비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창원국제사격장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 동안 120여 개국에서 4,500여 명이 참가하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위해 지난 2016년 3월부터 2018년 2월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13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시설현황 및 대회 준비상황 브리핑 청취와 종목별 경기장을 점검하면서,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아 산탄총 사격을 직접 체험하며 총기 안전을 확인하였다.

개최되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세계 5대 경기대회 중 하나로 해외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 세계에 경남의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홍보하고, 경남이 사격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0일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0일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20일 창원국제사격장을 방문해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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