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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경남수목원 도민의 힐링 공간으로 운영"

등록|2018.03.22 08:28 수정|2018.03.22 08:28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1일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1일 진주시 이반성면에 소재한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추진 현황 보고를 받았다.

이어 한 권한대행은 산림환경연구원의 직원 40여 명과 함께 직원고충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주말에도 근무를 하고 있는 경남수목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한 권한대행은 "환경·생태·산림이 강조되는 시대적 요구에 맞게 도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민의 힐링 공간으로 경남수목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3100여 종의 국·내외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특성화된 수목원을 조성하고 숲속 휴양과 체험시설을 확대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21일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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