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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세계물의날 기념식 열어

등록|2018.03.22 17:54 수정|2018.03.22 17:54

▲ 경남도는 2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물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 경남도청 최종수


경남도는 2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업, 민간단체, 학계, 관계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국제사회에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며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수질보전에 기여한 민간인 및 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 수여와 물사랑 사진전, 체험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한경호 권한대행은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물을 사랑하고 아껴쓰는 실천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남도는 22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세계물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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