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영상] 미-러 알래스카 거래의 비밀

[동아시아사 연구가 김종성의 역사 강의] 1867년 3월 30일 알래스카 매매

등록|2018.04.03 07:51 수정|2018.04.03 07:51

▲ 미-러 알래스카 거래의 비밀 ⓒ 황지희


1867년 3월 30일, 러시아와 미국이 알래스카 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적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영토 매매대금치고는 헐값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720만 달러(현재 한화 약 2조원)에 거래됐습니다. 러시아가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알래스카의 가치를 몰라서였을까요? 러시아가 그렇게 한 진짜 이유를 탐구하다 보면, 19세기 세계 정치의 구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당시 국제질서의 관점에서 알래스카 매매계약을 조명했습니다.

(기획 : 김종성 시민기자, 영상편집 : 황지희 기자)

▲ 알래스카의 마지막 원시지대, 얼음산 맥킨리(본래 이름은 디날리) ⓒ 박준기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