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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지방선거 공천자 확정

등록|2018.03.28 17:42 수정|2018.03.28 17:42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대전시장 후보로 확정한 자유한국당이 대전지역 5개 구청장과 광역·기초의원 공천자를 확정했다.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전체 회의를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다면적 서류‧면접‧종합심사평가를 실시, 공천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동구청장 후보에 성선제 전 한남대 법대 교수, 중구청장 후보에 정하길 충남대병원 상임감사, 서구청장 후보에 조성천 변호사, 유성구청장 후보에 권영진 유성구의원, 대덕구청장 후보에 박수범 대덕구청장을 각각 확정, 의결했다.

또한 광역의원 후보는 총 19개 선거구 중 서구 4, 서구 5, 유성 1 선거구를 제외한 총 16개 선거구에 후보를, 기초의원 후보는 총 21개 선거구 중 1개 선거구를 제외한 20개 선거구를 각각 확정 발표했다.

이러한 공천자 명단은 대전시당 운영위원회 의결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견을 거쳐 최종 후보로 확정된다.(전체명단은 첨부파일 참고)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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