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은진
서울 기준 4월 7일 예정인 벚꽃 개화 시기가 무색할 정도로 아파트 단지 내에 벚꽃이 활짝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작년보다 좀 더 늦게 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올해는 3월 말부터 피어나, 지금은 모습을 완벽히 드러냈다.
미세먼지가 뿌옇게 앞을 가리는 사이에서도 벚꽃뿐만 아니라 목련화, 개나리 또한 환하게 피어났다. 하얗게 피어난 벚꽃은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해주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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