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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새로 시작합니다"

등록|2018.04.03 18:58 수정|2018.04.03 18:58

▲ 3일 열린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개칭식. ⓒ 경남도청 최종수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3일 진주 소재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개칭식에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개칭식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자체 등 각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남부산림자원연구소'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로 개칭하고, 앞으로 항노화 산업화와 산림자원의 이용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 연구에 더욱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산림식물에서 추출한 색소 및 기타 유용 성분을 활용하여 피부노화 억제 화장품 소재와 항노화 의약 소재 등 다양한 연구개발로 우리 도의 산림생명산업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우리 도의 미래 핵심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항노화산업과 연계해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했다.

▲ 3일 열린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개칭식. ⓒ 경남도청 최종수


▲ 3일 열린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개칭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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