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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개나리, 진달래 위에 함박눈이

등록|2018.04.07 17:21 수정|2018.04.07 17:21

▲ ⓒ 신광태


▲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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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광태


지난 밤,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엔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꽃망울을 터트린 진달래와 개나리는 당혹스런 모습을 보입니다.

4월 함박눈, 흔치 않은 일입니다. 이미 파종을 한 농산물은 강인함이 더할 것이고 봄꽃들은 신선함이 배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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