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희
▲ ⓒ 이창희
매해 봄마다 찾는 곳이 있습니다.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이예요. 이 곳은 단일 수목원으로는 다양한 목련 종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래요. '세계 목련학회'라는 곳이 있다는데, 거기서 인정하기로는 415종의 목련을 보유하고 있대요. 목련학회가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렇게나 많은 목련종이 있다는 것도 굉장하네요!
▲ ⓒ 이창희
목련이 활짝 피어난 수목원이, 향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 목련이 떨어지기 전에 찾아가보실래요? 생각보다, 봄은 짧으니까요. 게다가, 목련꽃 그늘이 채워넣은 향기는 순간이잖아요.
▲ ⓒ 이창희
▲ ⓒ 이창희
▲ ⓒ 이창희
▲ ⓒ 이창희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