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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목련꽃 그늘 아래에서

등록|2018.04.08 11:33 수정|2018.04.08 11:33

▲ ⓒ 이창희


▲ ⓒ 이창희


매해 봄마다 찾는 곳이 있습니다.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이예요. 이 곳은 단일 수목원으로는 다양한 목련 종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래요. '세계 목련학회'라는 곳이 있다는데, 거기서 인정하기로는 415종의 목련을 보유하고 있대요. 목련학회가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이렇게나 많은 목련종이 있다는 것도 굉장하네요!

▲ ⓒ 이창희


목련이 활짝 피어난 수목원이, 향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 목련이 떨어지기 전에 찾아가보실래요? 생각보다, 봄은 짧으니까요. 게다가, 목련꽃 그늘이 채워넣은 향기는 순간이잖아요.

▲ ⓒ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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