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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때아닌 꽃샘추위에 콧잔등이 시큰!

등록|2018.04.10 15:57 수정|2018.04.10 15:57

▲ ⓒ 임재만


▲ ⓒ 임재만


▲ ⓒ 임재만


▲ ⓒ 임재만


▲ ⓒ 임재만


4월에 때아닌 꽃샘추위가 몰려 왔습니다.
옷장 깊숙이 넣어 둔 겨울옷을 꺼내 입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와버린 봄은 어쩌지 못했습니다. 도시 거리에도 산속에도 봄은 가득했습니다.

사월은 눈과 마음이 참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사월이 왜 잔인한 달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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