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회에 나타난 정치 하는 엄마들 "18년생 김지영 미래 바꿔야"
▲ [오마이TV] "18년생 김지영 미래 바꿔야"... 아이 안은 엄마들이 국회에 나타났다 ⓒ 김혜주
2살 된 아이를 안은 엄마가 국회로 발걸음을 옮긴 이유는 무엇일까?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바라는 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헌법에 성평등-복지국가의 가치를 명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82년생 김지영의 삶을 대물림해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발언을 마친 뒤 아이들과 함께 '성평등 헌법'이 적힌 대형 공을 미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치권의 개헌 논의에 바라는 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김혜주
(영상취재 : 정교진, 영상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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