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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운동에서 제기되는 법·정책 과제" 토론회 13일

등록|2018.04.11 20:03 수정|2018.04.11 20:03
창원여성의전화 부설 창원성폭력상담소, '#미투경남운동본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경남도교육청 공감홀에서 "#미투운동에서 제기되는 법·정책 과제와 성평등 운동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김은희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책위원이 "오래된 미래, 성평등 제도화를 관철할 권한과 구조의 문제"에 대해 발제한다.

김윤자 #미투경남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좌장으로, 김형일 변호사(미투운동과 법제도 개선과제), 윤소영 경남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경남지역 #me too 운동 그리고 여성운동), 이현선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부대표(성폭력피해자 지원과 개선방향), 김해영 경남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 위원(인권지원 활동가가 본 "미투 넘어 삶 이어가기"), 임희경 김해서부경찰서 경찰관(공기관직장내 성희롱조력자 2차 피해관련 사례 및 제언), 해쵸 부산대 여성주실천연구모임 회원(온라인 상의 여성혐오 및 성차별에 관한 사례 및 제언)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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