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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김광석'을 추억하며 걷는 거리

등록|2018.04.12 15:05 수정|2018.04.12 15:05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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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성


대구시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김광석 거리는 그와 그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김광석의 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르는 노래꾼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곳곳엔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다. 작은 소품 가게와 문방구, 흑백사진관 등도 발길을 머물게 한다.
요즘엔 '김광석 스토리 하우스'가 생겨나, 그의 작품은 물론 삶이 담긴 소소한 소품과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신천이 옆에서 흐르고, 맛집이 많은 방천 시장이 골목으로 이어져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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