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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폭하소서" 읍소했건만... 보수단체 어쩌나

등록|2018.04.19 18:30 수정|2018.04.19 18:36

▲ [오마이TV] [영상] "북폭하소서" 읍소했건만... 보수단체 어쩌나 ⓒ 박소영


지난 14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촉구' 집회에서는 "북폭(북한을 폭격)하소서" "문재인을 끌어내자" 등의 구호를 적은 깃발이 나부꼈다. 그러나 이들의 간절한 호소(?)에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과 북의 종전 선언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영상 취재 : 권우성 기자 / 영상 출처 : 백악관 홈페이지 / 영상 편집 : 박소영)

미대사관 향해 이스라엘 국기 흔드는 박근혜 지지자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석방'을 요구하며 행진하던 중, 성조기를 활용해 모자와 망토를 만들어 입은 참가자가 미대사관을 향해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아이 러브 유 아메리카"(미국 사랑합니다)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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