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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버닝' 전종서, 처음이라 부끄

등록|2018.04.24 11:10 수정|2018.04.24 11:10

[오마이포토] '버닝' 전종서, 처음이라 부끄 ⓒ 이정민


배우 전종서가 2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부끄러워하고 있다.이창동 감독이 8년만에 선보이는 <버닝>은 세 청춘의 만남과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5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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