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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버닝' 스티븐 연, 이창동 감독 부르심받아 한걸음

등록|2018.04.24 11:18 수정|2018.04.24 11:18

[오마이포토] '버닝' 스티븐 연, 이창동 감독 부르심받아 한걸음 ⓒ 이정민


배우 스티븐 연이 2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서 입장하고 있다.이창동 감독이 8년만에 선보이는 <버닝>은 세 청춘의 만남과 그들 사이에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5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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