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우리 잃어버린 11년... 의지 갖고 나가자"
김정은 위원장 "새로운 출발선에서 신호탄 쏜다는 마음"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오늘 4월 27일 9시 28분, 마침내 남북 두 정상이 폭 5cm의 군사분계선을 넘고 두 손을 맞잡았다. 11년 동안의 냉전 기류를 깨고 성사된 극적인 만남. 과연 두 사람은 오전에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을까?
새로운 시작에 대한 논의가 지금,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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