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짝 웃는 김여정, 흐뭇한 문재인 대통령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시 만난 김정숙 여사와 김여정 제1부부장이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청와대는 29일 오후, 지난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2018남북정상회담 당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을 '남북정상회담 그 뒷 이야기와 B컷'이란 제목으로 '대한민국 청와대'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기자단 없이 자유롭게 친교의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어서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해서 참석자들이 편하게 서로에게 술을 권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다.
▲ 문재인 대통령 잔 채우는 김여정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 잔에 술을 채우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 김정숙 여사와 현송월 단장의 대화, 밝게 지켜보는 서훈과 탁현민김정숙 여사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서훈 국정원장과 탁현민 행정관이 밝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 국방장관과 국정원장에게 술 따라주는 김정은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송영무 국방부장관과 서훈 국정원장에게 술을 따라주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이야기 나누는 우원식 원내대표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테이블에서는 리설주 여사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 강경화 장관, 옥류관 평양냉면 엄지척강경화 외교부장관이 평양 옥류관 냉면을 맛보며 '엄지척'을 하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 남북정상회담 공식 수행원들의 모습남북정상회담 공식수행원인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정경두 합참의장에게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무언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오른쪽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 청와대 페이스북
▲ 남북정상회담 수행원들의 모습판문점 평화의 집 3층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남측 수행원들이 일정과 의제를 점검하고 있다. 2018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스마트폰을 보다가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조명균 통일부장관과 주영훈 경호처장은 자료를 보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 정상회담 준비하는 국정원장과 통일부차관서훈 국정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선 채로 자료를 살피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은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 청와대 페이스북
▲ '도보다리' 점검하는 정의용, 장하성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앉을 '도보다리'를 점검하며 청와대 정의용 안보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이 불편하지 않는지, 편한 대화가 오갈 수 있는지 직접 앉아보며 살피고 있다. ⓒ 청와대 페이스북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