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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출마자 1차 8명 발표

장태수 시당위원장 광역의원 도전, 5월 중순 2차 후보 발표 예정

등록|2018.05.01 16:58 수정|2018.05.01 16:58

▲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에 출마하는 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위원장과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김성년, 이영재, 이남훈 후보. ⓒ 조정훈


정의당 대구시당이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8명을 확정하고 5월 중순 추가 선출해 발표하기로 했다.

대구시당은 1차 공직후보자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2차 출마지역 당원들의 투표를 통해 광역의원선거에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잔(서구 제2선거구)를 선출하고 기초의원 선거에는 3선에 도전하는 김성년(수성구 라선거구) 후보 등을 확정했다.

▲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대구시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정의당 이주윤, 한민정, 정유진 에비후보와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출마하는 김소하 예비후보 ⓒ 조정훈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는 이영재(북구 마선거구) 현 의원을 비롯해 한민정 대구시당부위원장(달서구 사선거구), 이남훈 대구시당사무처장(중구 가선거구), 이주윤(북구 다선거구), 김소하(북구 바선거구), 정유진(북구 비례) 등이다.

대구시당은 또 오는 5월 중순 2차 공직후보자 선출선거를 통해 2차 선출 후보들을 포함해 약 11명의 후보들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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