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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싱그러움이 가득한 '무주 적상산'

등록|2018.05.02 08:46 수정|2018.05.02 08:46

▲ ⓒ 이희동


▲ ⓒ 이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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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희동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북창리에 위치한 적상산(赤裳山, 1,034m)입니다.

이곳은 4면이 절벽으로 둘러 싸여진 바위지대에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다 하여 적상산이라고 하네요.

1995년 준공된 무주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정상까지 자동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풍철 아니면 차가 없다는데 이날은 미세먼지도 없고 한창 싱그러운 계절이기에 사람도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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