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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린이날, 아슬아슬 줄타기도 멋있게

많은 가족 관광객이 몰린 해미읍성에 가봤습니다

등록|2018.05.05 19:26 수정|2018.05.05 19:26
5일 오후 서산 해미읍성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궁체험, 말타기, 연날기 등 국악공연이 열렸습니다. 해미읍성내에 있는 동헌에서는 실제 젊은이들의 전통혼례가 열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해미읍성에서 열린 어린이날 잔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해미읍성에 열린 어린이날 잔치에서 외줄타기 어름사니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아슬아슬 하게 줄을 타고 있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인기 있는 줄타기 공연이었다. ⓒ 신영근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은 한 어린이가 국궁 체험을 하고 있다. 활을 쏘는 자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날 해미읍성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전통놀이와 함께 줄타기 공연이 함께 열려 이곳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신영근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는 전통놀이와 줄타기, 국궁 체험, 연달리기등이 열린 가운데, 해미읍성내에 있는 동헌에서는 실제 전통혼례식이 열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과 관광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 신영근


▲ 부모와 함께 해미읍성을 찾은 어린아이가 장남감 자동차를 타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 신영근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에서 열린 국악공연에서 서산초등학교 3학년 조경림 양이 아빠와 함께 난타 공연을 하고 있다. 조 양은 "9살때부터 아빠를 따라 다니면서 배웠다"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빠와 함께 공연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빠와 딸의 난타 공연에 이곳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한 관광객은 조 양에게 용돈을 주기도 했다. ⓒ 신영근


▲ 해미읍성에 열린 어린이날 잔치에서 외줄타기 어름사니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아슬아슬 하게 줄을 타고 있다. 이곳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인기 있는 줄타기 공연이었다. ⓒ 신영근


▲ 해미읍성에서 열린 줄타기 공연이 끝난 후, 한 어린이가 줄타기 어름사니이 도움을 받아 직접 줄타기를 체험하고 있다. 함박웃음을 짓는 어린이의 표정이 즐거워 보인다. ⓒ 신영근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은 한 어린이가 공을 들고 눈을 감은 모습이 익살스럽다. 엄마, 아빠와 손잡고 해미읍성을 찾은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은 이날 해미읍성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하 국악공연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신영근


▲ 앞서 5일 오전 서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서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서산인권모임 '꿈틀'은 아이들과 함께 '내 권리는 소중해, 너의 권리도 소중해'라는 주제로 글짓기를 하고 있다. ⓒ 신영근


▲ 5일 오전 서산호수공원에서 열린 '서산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국악동요에 맞춰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서산에서는 호수공원을 비롯해 서산종합운동장과 서산 해미읍성에서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각종 공연들이 이어졌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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