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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버이날 행사장 찾은 박원순·김문수·조희연·최재성

등록|2018.05.08 13:11 수정|2018.05.08 13:11

▲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예비후보. 2018.05.08 ⓒ 최윤석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다음달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가장 먼저 행사장에 도착한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행사장 입구에서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장 3선 도전을 선언한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하였으나 박 시장이 도착하기 바로 직전 김문수 예비후보가 다른 장소로 이동해 두사람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행사가 치러지는 송파구의 국회의원 보궐 선거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국회의원 송파을 예비후보를 비롯해 지역 구청장 후보자들이 기념식장 입구에서 참석자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 주최측은 선거출마 후보들이 행사장내로 입장을 할때는 선거홍보와 관련된  모든 물품들을 철저히 차단하는 등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가 선거유세장으로 '변질'되는것을 막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과 함께 '어버이의 은혜' 를 부르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2018.05.08 ⓒ 최윤석


▲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앞에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앞에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앞에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국회의원 송파을 예비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장앞에서 행사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 어버이날인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힌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로 드리고 있다. 2018.05.08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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