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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봄향기 가득한 태안 세계튤립 축제

등록|2018.05.09 17:16 수정|2018.05.09 17:25

▲ ⓒ 김인지


▲ ⓒ 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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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태안 세계 튤립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 있어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세계 튤립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여러 종류의 튤립이 있습니다. 미국, 호주, 터키, 인도와 함께 세계 5대 튤립 축제라고 기술되어있었습니다.

해가 좋은 낮 동안에는 튤립 축제를 즐기고 해가 지고 나서 밤에는 빛 축제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시간 관계상 밤에는 즐기지 못하였는데 밤 또한 멋있을 것 같습니다. 200여 종의 튤립이 전시되어 있어 태어나서 처음 보는 튤립도 여러 종류였습니다.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체험존이 약간 아쉬웠지만, 대신에 근처에 꽃지해수욕장도 있어서 바다도 보고 위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봄나들이로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5월 13일까지니 모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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