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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사드말고 대화를...끝나지 않은 소성리 외침

등록|2018.05.16 10:08 수정|2018.05.16 10:09

▲ ⓒ 손소희


성주 사드 기지가 있는 성주군 소성리 마을 진밭교 아래는 경찰의 군홧발 소리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

▲ ⓒ 손소희


▲ ⓒ 손소희


 지난 4월 23일 공사 장비반입 이후 장병들의 부대시설을 증축시키는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 매일 공사를 하는 건설노동자들의 출퇴근을 호위하는 경찰이 진밭교를 에워싸고 있다.

사드를 반대해왔던 세력들도 매일 아침 불법공사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 손소희


아침마다 진밭재를 넘나들며 울리는 외침.
평화 깨는 사드 빼라.
사드 빼야 평화 와라
불법 사드 철거하라
북핵위협 사라졌다. 사드 빼라.
달마산에 사드 빼고 평화공원 조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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