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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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동해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종문)가 오는 5월17일 13시 20분부터 동해시 천곡동 뉴-동해관광호텔에서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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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 대응 훈련은 동해시, 동해소방서, 동해경찰서 등 13개 유관기관과 4개의 민간기업, 4개의 사회단체, 시민 등 총 500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종합 훈련으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등 재난 상황에 신속한 대응 체제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훈련은 동해시자원봉사자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와 민간단체 등 시민들도 훈련에 함께 참여하여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며 재난 대응 훈련의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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