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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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부터 내린 비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개장한 지 채 한 달이 안 되었다는 이곳, '누가 이런 날 올까?' 했지만 발걸음은 이어졌다.
포천 한탄강의 하늘 다리는 출렁다리라고도 한다. 사람이 많으면 그 흔들거림이 더 심해진다고 하는데 다리가 흔들거리자 멀리서 짧게만 보였던 다리가 갑자기 길게 느껴졌다. 군데군데 아래가 보일 수 있는 유리설치며, 아직 발전 전이라 뺀질뺀질하지 않은 맨얼굴의 자연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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