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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자활사업 발전전망" 토론, 23일

등록|2018.05.21 21:42 수정|2018.05.21 21:42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심춘덕)와 경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일현)는 23일 오후 2시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남지역 자활사업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벌인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김소형 정책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혁창 교수가 좌장을 맡아 '경남지역 자활사업 현황과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된다.

신원식 경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를 통해 경남의 지역별 특성(인구현황, 지역 및 가구별 경제적 상황과 소득현황 등)을 파악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자활사업의 방향과 내용이 적절한지 분석한 토대를 바탕으로 경남형 자활사업 구축을 위한 방안 마련과, 향후 자활사업 발전 방향 및 정책적 함의 도출 방안들에 대해 살펴본다.

토론에는 이문수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 김상현 거창지역자활센터 실장, 배재영 경상남도 서민복지노인정책과 사무관, 장성국 마산지역자활센터 팀장,  그리고 염동문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경남지역 현황에 기초한 자활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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