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부처님 오신 날, 유독 바쁜 사람들은?

사찰 앞에 있는 선거 후보자 관련인들

등록|2018.05.22 13:55 수정|2018.05.22 13:55

▲ ⓒ 이희동


2018년 부처님 오신 날. 사찰 앞에서 가장 바쁜 사람들은 빨간색, 파란색 옷을 입은 지방선거 후보자 관련인들입니다.

지역 유세자들을 모으는 종교의 힘. 그것이 정치인들이 아직까지 종교 집단의 눈치를 보는 이유겠지요.

아무리 그래도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역이 사라져야 하고, 그와 같은 맥락에서 종교인 과세는 하루 빨리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