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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차별 없는 사회 되기를'

22일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작은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 열려

등록|2018.05.22 16:09 수정|2018.05.22 16:09

▲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전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는 가운데, 홍성의 작은 사찰인 세심사에서도 불자들이 봉축법요식을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 신영근


▲ 이날 세심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불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합장하고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와 부처님에게 꽃과 차등을 공양하는 육법공양, 봉축 발원문, 관불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 신영근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전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홍성의 작은 사찰인 세심사(주지 육통스님)에서도 불자들이 봉축법요식을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2일 오전 홍성의 작은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한 불자가 합장을 하고 있다. ⓒ 신영근


▲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전 홍성의 작은 사찰인 세심사에서도 불자들이 봉축법요식을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봉축법요식에서 스님이 부처님에게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신영근


이날 세심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불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합장했다. 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찬불가와 부처님에게 꽃과 차등을 공양하는 육법공양, 봉축 발원문, 관불의식 등으로 진행됐다.

▲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2일 오전 홍성의 작은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한 불자가 합장을 하고 있다. ⓒ 신영근


▲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전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는 가운데, 홍성의 작은 사찰인 세심사에서도 불자들이 봉축법요식을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한 불자가 부처님에게 관불의식을 진행하고 있다. ⓒ 신영근


한 불자는 봉축발원문에서 "번뇌에 있는 중생에게 자비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차별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삶에 부처님의 거룩한 은덕이 다하길 바란다"라고 발원했다.

▲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2일 오전 전국의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봉행되는 가운데, 홍성의 작은 사찰인 세심사에서도 불자들이 봉축법요식을 열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 신영근


▲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홍성의 작은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주지 스님이 봉축법요식에서 부처님에게 꽃과 차 등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하고 있다. ⓒ 신영근


한편, 이날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조계사를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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