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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구례 수락폭포

등록|2018.05.25 22:06 수정|2018.05.25 22:06

▲ ⓒ 임세웅


여름철 피서지로 잘알려진 구례 수락폭포는 최근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구례의 명소입니다.

기암괴석 사이로 쏟아지는 계곡물은 마치 은가루를 뿌려 놓은듯 떨어집니다.

▲ ⓒ 임세웅


안내문에 의하면, 신경통, 근육통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주변 마을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았다고 해서 '물맞이폭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 임세웅


또한 동편제판소리의 대가인 국창 송만갑 선생께서 득음을 위해 수련했던 장소로 알려지면서 많은 예비 명창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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