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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성 하일면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등록|2018.06.01 12:04 수정|2018.06.01 17:30

▲ 경남교육청 공무원들은 6월 1일 고성군 하일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1일 고성군 하일면 농가에서 하일면 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송천리 소재 참다래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교육청은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작업용 장갑부터 새참, 도시락 등을 미리 준비했으며, 농가의 요청에 따라 평소에는 하기 힘들었던 하우스 비닐 걷기, 차광막 설치, 농장 주변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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