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장미공원. ⓒ 창원시청
창원시 성산구는 창원의 대표 테마공원인 장미공원이 5월 8일에 개장한 후 2만3천명이 다녀갔다. 해가 갈수록 많은 방문객이 늘어나는 장미공원은 10월 말까지 개방한다.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1번지 일원에 28,700㎡ 규모로 조성된 장미공원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로 총 98여 종 2만 3000본의 장미와 중앙에는 큐피트 형상의 분수대가 있다.
또 11개의 장미터널과 43개의 장미꽃 탑, 포토존 3개소, 40m에 달하는 장미 담장은 특색 있고 다양한 볼거리와 5월의 장미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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