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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상공에서 드론으로 만든 '타임' 표지

[눈에 띄는 동영상] 타임의 '드론 시대' 특집

등록|2018.06.04 10:38 수정|2018.06.04 10:38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 빨간 테두리 표지는 타임이 창간 이후 줄곧 지켜온 정체성을 상징하며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바로 그 타임의 빨간 테두리가 하늘에 나타나 화제입니다. 958대의 드론이 하늘로 날아올라 100m 상공에서 타임 표지를 구현해낸 것입니다.

타임은 지난달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폴섬 상공에서 제작한 드론판 표지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인텔의 슈팅스타 드론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이 표지는 '드론 시대'를 다룬 6월호 특집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드론으로 만든 타임 표지 ⓒ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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