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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거주 노인 100여명,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

등록|2018.06.06 17:42 수정|2018.06.06 17:42

▲ 경천묘경묘당 정용학 당장을 비롯한 노인들은 5일 오후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브리핑실에서 김경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김경수캠프


진주 등 서부경남에 거주하는 노인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도지사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천묘경묘당 정용학 당장을 비롯한 노인들은 5일 오후 김경수 후보 선거사무소 브리핑룸에서 "김 후보가 경남 경제를 살려 전 계층, 전 세대가 더불어 행복한 희망의 경남공동체를 만들어 갈 가장 확실한 적임자임을 확인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이들은  "김 후보가 경남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고, 특히 노년이 활기차고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적극 펼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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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경수 후보가 노령층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구축, 노령층 고용촉진 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확대 등 노인복지를 적극 실현 해 줄 것을 기대한다" 고 주문했다.

지지선언에는 경남신라문화보존회장 겸 신라김씨 대종원 김영규 회장, 경순황 경천묘 서당 김덕영 감사, 신라 경순왕 사당 김우용 내임, 신라문화보존회 함안지부 김영상 회장, 김녕김씨 문중 김진재 회장, 신라문화보존회 창원지회 김중하 회장, 신라문화보존회 의령지회 박금용 법사, 한국 문화재청 문화재지킴위원회 김종건 창원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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