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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한국지엠, 친환경 자동차시대 열기를"

등록|2018.06.07 07:50 수정|2018.06.07 07:50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 ⓒ 경남도청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7일부터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의 하나로, 군산공장 폐쇄결정과 한국 철수설 등의 여러 악재를 극복하고 이미지 강화에 나서는 한국지엠이 '쉐보레의 현재와 미래이야기'로 뉴 스파크, 이쿼녹스 등 신차를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한국 속담이 있다."며,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지엠이 오늘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자동차시대라는 새로운 변화에서 경남과 부산의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6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한국지엠 쉐보레 브랜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 공개 및 신차 소개’ 행사에 참석했다.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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