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싱가포르의 추억 그리고 희망

등록|2018.06.10 10:54 수정|2018.06.10 10:55

▲ ⓒ 신문웅


지난 2016년 11월 충남 태안 안면도 국제관광지 개발 방향과 관련해 기획취재를 다녀온 싱가포르 사진을 보게된다.

한국의 쌍용건설이 시공해 싱가포르의 상징이 된 마리나베이즈, 머라이언 파크, 가든바이더웨이의 슈퍼튜리, 특히 센토사 섬으로 가는 케이블카와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다시 생각해도 기억에 남는 장소이다.

근데 이곳에서 12일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북ㆍ미 회담이 열린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부디 통큰 결단으로 남북공동번영과 남ㆍ북 더나아가 세계 평화의 이정표가 될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약속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는 남ㆍ북ㆍ미 정상회담과 종전선언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희망해본다.

이제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완성된다.

▲ ⓒ 신문웅


▲ ⓒ 신문웅


▲ ⓒ 신문웅


▲ ⓒ 신문웅


▲ ⓒ 신문웅


▲ ⓒ 신문웅


▲ ⓒ 신문웅


▲ ⓒ 신문웅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