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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사랑의 저금통'으로 행복 나눔

등록|2018.06.11 17:30 수정|2018.06.11 17:30

▲ 창원 진해구의 '사랑의 저금통'. ⓒ 창원시청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기부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행복 나눔! 사랑의 저금통'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저금통' 첫 모금 행사는 11일 구청장을 비롯해 이동화 행정과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해구청은 "다수의 모금 희망 직원이 모여 함박웃음과 함께 각자 기부금을 쾌척했으며 부서별로 돼지 저금통을 비치하고 연말까지 모인 기부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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