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KTV 방송으로 보내드립니다.
▲ (싱가포르=연합뉴스) 북핵 위기에서 벗어나 한반도 평화를 구축을 위한 북미정상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양국 정상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양국 통역사들만 대동한 체 2시간 가량 단독회담을 연 뒤 참모들과 함께 확대 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10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왼쪽)과 같은 날 파야레바 공군기지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 2018.6.11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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