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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버스타고 당일치기 구례여행

등록|2018.06.12 23:31 수정|2018.06.12 23:31

▲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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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는 남도의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등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2014년에 첫 운영을 시작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담양·구례 숲길여행 코스는 구례의 대표 관광지인 쌍산재, 사성암, 운조루, 그리고 압화박물관을 당일치기로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첫 방문지인 쌍산재는 외갓집 할머님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비밀의 정원이며 두번째 방문지인 사성암은 구례의 3대인 큰산 지리산, 큰강 섬진강, 넓은 들녘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세번째 방문지인 운조루는 구례의 대표 고택으로 나눔의 정신을 상징하는 타인능해 정신이 깃든 곳이며 마지막 방문지인 압화박물관은 매년 대한민국 압화대전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도한바퀴 이용 요금은 섬 코스(승선비 포함 19,900원) 외 모든 노선이 9,900원이며 관광지에서는 입장료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남도한바퀴 #쌍산재 #압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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