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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18세도 참정권을 달라!"... 청소년 모의 투표

등록|2018.06.13 17:49 수정|2018.06.13 17:50

▲ ⓒ 김용한


▲ ⓒ 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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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되는 현재 대구 동성로에서는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6.13청소년모의투표 운동본부'에서 '청소년이 직접뽑는 교육감 및 광역시장·도지사 모의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모의투표는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진행했다.

대구를 비롯한 17개 광역시·도에서 6.8~9 사전투표, 13일 본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는 이날 오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www.18vote.net)될 예정이다.

대구YMCA청소년회관 김영일 관장은 "18세 참정권 확보와 청소년들에게 모의투표를 통해 정치에 대한 이해와 선거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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