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어디나 좋은 카페가 되어 주는 섬
반복적으로 들려오는 부드러운 파도 소리는 잠을 부르는 좋은 자장가
▲ ⓒ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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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을 가게 되면 해안가에 들어선 예쁜 카페들이 여행자를 유혹하지만, 육지에서와 달리 잘 안 가게 된다. 섬을 둘러보다 풍광 좋은 곳에 난 벤치나 정자에 앉아 해안가 가게나 편의점에서 산 커피를 마신다.
경치 좋은 곳 어디나 카페가 들어섰지만, 다행히도 이런 공간이 남아 있다. 제주 섬은 어디나 좋은 카페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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