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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중항쟁 당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활동 관련 반론보도문

등록|2018.06.15 16:01 수정|2018.06.15 16:01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5월 15일 자 민족·국제면에 게재된 <"사람들 남겨놓고 떠날 수 없어서 남았다" 18년 전 그랬던 그가 광주로 온다, 뼈를 묻으러>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5.18 민중항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외국인 허철선 목사가 항쟁의 사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극동방송 사장 김장환 목사가 전두환 정부에 전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장환 목사는 "허 목사가 소지한 항쟁 관련 사진 자료 등을 가지고 전두환 정부와 접촉하거나 관련 사실을 전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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