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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마드리드에서 먹어본 츄러스

등록|2018.06.24 15:31 수정|2018.06.24 15:31

▲ ⓒ 전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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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갑남


스페인 마드리드 솔광장은 저녁시간 인산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으로 쏟아져 나왔다.

마드리드에는 맛난 음식이 있다며 가이드가 뭔가를 사왔다. 마드리드에서 유명한 히네스 츄러스. 100년을 이어온 전통음식이란다.

진한 초콜렛에 방금 구운 츄러스를 찍어 먹는 맛이 참 이색적이다.

설탕이 없는 츄러스인데, 바삭하고 쫀듯하다.

이국땅에서 어린 아이처럼 먹어보는데 색다른 맛이 느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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