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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구례 화엄 숲길

화엄 숲길은 최초로 개척한 지리산 등산로입니다

등록|2018.06.25 17:26 수정|2018.06.25 17:26

▲ ⓒ 임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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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화엄 숲길은 최초로 개척한 지리산 등산로이며 연기암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지나면 지리산 노고단까지 이어지는 등산로입니다.

화엄사부터 대원사까지 이어지는 지리산 종주 구간은 지리산 종주의 꽃이라고 부릅니다.연둣빛 숲과 시원한 계곡이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숲길이 이어지고 바람에 흔들려 부딪히는 나무 소리와 지져가는 새소리가 벗이 되어 함께 하는 구례 최고의 숲길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안전한 산행을 빌었을 관세음보살 바위와 용머리 바위는 화엄 숲길을 걷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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