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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 노동조합과 간담회

등록|2018.06.25 19:42 수정|2018.06.25 19:42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은 25일 창원시공무원노동조합(공동위원장 백건·제정애·김동규), 창원문화재단 노조(위원장 김민국), 창원경륜공단노조(위원장 김창태), 창원시설공단노조(위원장 김성규) 등 각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과 만나 차례로 만나 상견례를 겸해 앞으로의 시정협력을 논의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당선인과 노조간부들은 "민선 7기 시정의 출범에 맞춰 상생과 협력을 통해 창원시 발전을 위해 힘쓰자"는 기본입장에 뜻을 같이했다.

한편, 이날 인수위 각 분과위원회는 의창구 팔룡지구 우수저류시설, (구)육대부지 조성공사 현장, 웅동 복합레저관광단지 등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인수위는 (구)육대부지 조성공사 현장보고 자리에서 "제2재료연구소  적극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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